공포의 스마일 감독
감독 파커 핀 은무엇이 당신을 웃게 만드는가? 사운드 촬영 연출 모두 훌륭한 영화라고 합니다.
<잠들지 못한 로라>로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영화제 미드나잇 단편 부심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첫 연출작인 스마일도 잠들지 못한 로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단편에서도 그 천재성 연출을 주목받았다고 합니다.평생 공포영화의 팬이었고 흥미로운 캐릭터를 중심으로 관객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몰입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순간을 찾아 나가는 것이라고 합니다.스마일은 관객들이 로즈에게 2시간 동안의 놀람과 긴장감 속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스마일은 처음 공개되자 "영화를 보고 나면 사람들의 표정을 이 전고 같은 방식으로 절대 보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들 조차 감당할 수 없는 압도적 공포감을 완성시킨 소름 끼치는 미소가 생각납니다.'스마일'에서는 감독 파커 핀은 다양한 촬영기법을 통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객석의 관객들에게 공포를 오랫동안 잊히질 않을 영화입니다. 소시 베이컨은 스마일에서 로즈의 역할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입니다.<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아폴로 13>, <미스틱 리버>, <일급 살인>, <할로우 맨>등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지금도 활발하게 할리우드에서 연기 잘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13일의 금요일>의 케빈 베이컨 아버지 연기의 본능을 이어받아 공포스러운 눈빛 연기가 강렬한 캐릭터로 남아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눈과 귀로 익힌 경험과 스스로 연마한 기력이 부모님의 유전자료를 받아서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예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한 여자가 있습니다. 그 순간 창고의 문이 저절로 열리면서 확인에 보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무언가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을 느낍니다. 창문가에 무언가의 그림자는 섬뜩함으로 소름 끼칩니다. 다시 수면을 취하지만 꿈속에서는 행복한지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점점 불길한 무언가가 다가오는데 평생의 웃음을 한 번에 짓게 해 줍니다.평화롭던 오늘날 정신과 의사에게 한 환자가 찾아옵니다. 그런데 그녀는 평온할 수 없는 극도의 공포에 질려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언가가 자꾸 그녀를 지켜보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심지어 가장 소름 끼치는 것은 그것이 늘 주변을 맴돌며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미소를 띠고 있다고 했습니다.그런데 그때 미친 듯이 소리를 치며 발작을 일으킵니다. 로즈는 고움을 요청하는데 갑자기 쥐 죽은 듯 조용합니다.이어서 로즈의 뒤에 그녀가 오싹한 미소를 지으며 깨진 유리조각으로 끔찍하게 자결합니다.이후 그녀의 시체를 덮은 흰 천마저 미소를 연상시켰습니다. 그 이후 그녀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아무 말 없이 그저 허공을 바라보며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환자, 로즈가 다가가서 불러보자 더 섬뜩한 너는 죽을 거라고 저주의 메시지를 말하기 시작합니다.심지어 이 괴현상은 19명의 희생자를 만들고 미소를 본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끔찍한 저주가 따라온다는 걸 알게 됩니다.그 말은 로즈 또한 죽음의 문턱 데 놓였다는 겁니다. 소식을 들은 그녀의 심리 상담사가 걱정이 되어 집에 방문하고 로즈는 자신의 처한 상황을 털어놓고 마침 그때 전화가 걸려오고 수화기를 들자 메들린이 전화를 받습니다. 근데 지금 로즈의 심리상담사로 와있는 사람이 메들린이었습니다.
이어서 정체불명의 그것이 섬뜩한 미소를 짓기 시작합니다. 이영화에서는 미소를 끔찍하고 소름 끼치는 소재로써 사용합니다. 아이러닉 한 요소들을 이용한 것이 신선한 소재로 다가가 더 적극적을 활용하지 않을까 합니다.로즈도 그 미소의 저주를 받게 되고 살기 위해 사투를 벌입니다. 이 저주는 릴레이식 저주를 갖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해자가 19명이나 발생했고 이 저주를 본 마지막 희생자에게 릴레이처럼 전이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즈는 탐문 도중 수많은 악령들이 그려진 방에 도달하게 되고 이 악령 초상화의 모습들이 제각각이라는 것입니다. 그림들의 딱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매우 부자연스러우면서 공포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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